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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했다/영화덕

블룸형제 사기단 (The Bloom Brothers, 2008) 리뷰 - 40% 부족한 영화





블룸형제 사기단 (2009)

The Brothers Bloom 
6.5
감독
라이언 존슨
출연
애드리언 브로디, 레이첼 웨이즈, 마크 러팔로, 키쿠치 린코, 로비 콜트레인
정보
어드벤처, 코미디 | 미국 | 113 분 | 2009-06-18
글쓴이 평점  



한줄평: "재밌는 영화" 에서 40% 부족하다. 시간 때우기 용으로 봤는데 영화를 보면서 다시 시간때우기를 위해 메신저로 채팅을 하게 만든 재미없는 영화.


[심히 지루하고 저급했으므로 별도의 트레일러 영상을 첨부하지 않습니다]



B급 영화를 좋아하는 나조차 지루해서 차마 집중해 보지 못한 영화.

스토리는 뻔하고, 지루하고, 창의성이 없으며 감정선 정리도 거지같고

스토리적인 허점도 많으며 앞 뒤 이야기를 다 잘라먹었다.

정말 끔찍한 노잼 영화였으며, 어드벤처로서도 거지같았다.

아무런 재미도 없고 지루하고 평탄한 영화 구조.

영화 자체가 재미 없는 영화는 아닌 것 같은데 이걸 이렇게 재미없게 만든 영화 감독에게 찬사를 보낸다.

잘 했으면 아주 재미있었을 스토리를 제대로 말아먹었다.

최악. 시간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