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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했다/음악덕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맥스 슈나이더 (Max Schneider)

이미지 1차 저작권은 MaxSchneider.com에 있으며, 2차 저작권은 @crisp_surplus에게 있습니다.




내가 맥스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위 뮤직 비디오였다.

유튜브에서 갈 곳을 잃고 시간을 낭비하던 중, 추천 동영상으로 뜬 머그 샷이라는 뮤직비디오를 틀었고

노래는 말 그대로 취★향★저★격


적당히 펑키한 느낌이 취향을 저격했고, 더 많은 곡들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여러 정보를 알게 되었고, 이를 블로그에 정리하자는 생각을 했으...나....

생각을 하고 약 6개월이 지나서야 블로깅에 재미를 붙였고, 그러다보니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맥스 슈나이더는 무려 세살 (!) 부터 퍼포먼스를 시작했으며

13살엔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참여하며 공부했으며

14살때는 정식 에이전트와 계약도 하고 2010년엔 YoungArts 씨어터 위너에 등극했다고 한다.[각주:1]


그 뒤로도 꾸준히 여러 활동을 하며 인지도를 쌓아가는 중이라고 한다.


여기서 약간 갈리는데, 맥스 슈나이더의 음악 예명은 MAX, 그러니까 맥스다.

대문자로 작성한 맥스. 하지만 배우로서의 맥스 슈나이더는 맥스 슈나이더라는 이름을 쓴다.

심지어 그의 웹사이트마저 sayMASohhh.com (마치 JYP 처럼 맥스의 노래 시작엔 Say MAX Ohhh 라는 보컬이 있다) 과 MaxSchneider.com으로 나누어 놓았다.


노래는 대부분 내 취향에 맞으니 나와 취향이 비슷하다면 가볍게 즐기기 좋은 노래들일것이다.





  1. 출처 : http://maxschneider.com/bio/ [본문으로]